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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혼했어요 김동성

박론머스크 2021. 2.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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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가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 출현했는데요

 

옛날 쇼트트랙 전설

김동성 선수 다들 아시죠.

 

하지만 우리이혼했어요 보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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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2월 9일 만(41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군[1]
키 175cm
몸무게 68kg
스포츠
국가 대한민국
종목 쇼트트랙
소속팀 동두천시청
은퇴 2005년

 

김동성 선수하시면 

오노 사건을 다들기억하실텐데요..

1,500m 결승전에서 첫 번째로 들어온 뒤 제임스 휴이시(심판)가 아폴로 안톤 오노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금메달을 빼앗으면서 그의 쇼트트랙 인생에서 엄청난 파란기를 일으켰다

. 그 당시 1500m 결승에서 1등으로 들어온 뒤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판이 실격을 줬기 때문에 어이상실한 표정으로 태극기를 바닥에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건사고 논란

 

빼어난 실력과 아폴로 안톤 오노 사건으로 인한 동정표로 국민영웅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지만,

여성 편력에 관련된 논란들로 인해 입지가 (본인 말을 빌리자면)'국민 역적' 수준으로 추락한 상태다.

사실 그의 부부 관계나 여성 편력에 관한 말들은 조금씩 있어왔고 불륜 논란에 휩싸인 스포츠 스타가 국내에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김동성의 경우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 측

 관계자 중 하나이거나, 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패륜아 등 반인륜적이고 부도덕한 범죄자라는 것

 때문에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이 하나둘씩 터지면서 재평가 받았다. 그것은 바로 장시호와의 불륜 사건이다
특히 장시호와 함께 최순실의 집에 얹혀 살거나 살해청부 여교사라는 여성으로부터

 수억 원어치의 선물을 받아내는 등의 행적으로 돈 많은 범죄자들만 노리는 제비족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이혼 당시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김동성이 한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지급하기로 합의하며 이혼했는데 김동성이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전 부인이 주장했다. 

전 부인은 이후 산하기관인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접수했고, 현재 김동성이 미지급한 양육비는 1500만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 부인에 따르면 양육비를 미지급하기 직전인 작년 12월, 

김동성은 애인에게 230만 원짜리 코트를 선물했다고 한다. 결국 배드 파더스에 등재되었다.

 이후 김동성은 전 부인에게 양육비 일부를 지급, 향후 자기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그의 신상은 배드파더스에서 삭제됐다. 그러나 6개월 만에 배드파더스에 다시 등재됐다.

 

 

본문으로 갈께요

 

 

김동성은 이혼 4년차라며 "초중고 애들을 위주로 코치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코로나19 이전에는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다. 

원래는 성인을 가르쳤다. 근데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하게 됐다"라며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다"라고 해명했다.

김동성은 여자친구도 언급,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저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다.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 인민정도 등장했고 "저는 이혼한지 오래돼서 방송에 나오는 건 상관 없다"라고

 2014년 이혼했음을 알렸다.

인민정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내가 주변에 오빠랑 만난다고 얘기 잘 안 하지 않냐.

근데 오빠를 알아보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걔는 분명히 널 가볍게 만난다.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 당하는 거다'

이런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나한테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오빠가 상처 받을까 봐 보여주지 않았다.

기분 나쁘고 난 오빠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라고 했다.

인민정은 김동성을 둘러싼 루머들이 많다며 계속해서 걱정하고 억울해 했다. 

그는 "우리를 모르고 기사만 본 사람들은 오빠를 얼마나 안 좋게 생각하겠냐.

 우리가 어릴 때 만났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거잖아. 다시 봤을 때는 오빠가 힘든 때였을 거다"라며

 "그때 '왜 오빠가 욕을 먹어야 하지?' 이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밥 먹었냐고 물어볼 때마다 안 먹고 맨날 집에 있다고 했고, 그게 좀 불쌍해서 연민이 생겼던 것 같다"라더니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내가 오빠를 지켜주는 과정에서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생각했다. 그런 오빠를 보며 속상했다. 이걸('우리 이혼했어요') 찍는 게 어떨까 오빠가 얘기했을 때 내가 욕먹을까 무서운 것보다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 때 손잡아 줄 친구가 몇이나 될까 생각해 보면 얼마 안되지 않냐.

 넌 늪에서 내 손가락을 잡아 끄집어낸 사람이다.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정이랑 살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 싶더라"라고 말했다. 인민정은 자신도 너무 좋다며 "나도 힘들 때가 있겠지만 좋은 게 더 많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인민정은 루머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김동성을 향해 "오빠가 스케이트를 타니까 허벅지가 28인치 되지 않냐. 그것 때문에 바람 피우는 이미지로 쏠린 것 같다. 알고 보면 아닌데"라며 폭소했다. 루머조차 가엽다는 인민정의 솔직한 입담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도 공개했다. 김동성은 새벽부터 기상, 아이스링크장에 출근했고 오전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인민정의 일을 도왔다. 인민정은 온라인에서 과일 판매를 한다고. 두 사람은 가락시장을 찾았다. 인민정은 "신난다. 우리 데이트도 하고 일도 하고. 우리 아무데서나 데이트 못하잖아"라면서 들뜬 모습이었다. 김동성은 "어느 순간 물량이 많아지면서 제가 도와주게 됐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저를 알아볼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민정이를 도와주면서 나도 시장 사람이 돼야겠다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함께 간 마트에서는 김동성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김동성 아니냐고 물어볼 때마다 김동성은 다소 당황했다. 그는 "알아보는 분이 있을 때 빨리 벗어나고 싶다. 같이 온 민정이가 여자인 것도 들키고 싶지 않다. 안 좋은 소문이 나는 걸 아니까 그 자리를 빨리 뜨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결국 김동성, 인민정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재빨리 밖으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둘은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인민정은 "맨날 오빠가 여자랑 다닌다고 소문날까 봐 내가 조심스러워 했잖아. 멀리 떨어져 있고. 근데 지금 이런 공간에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안 믿긴다.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해 했다.


이상 이슈와정보를담다에 

믿가블 용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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